[민용준의 애프터 필름] 더 웨일
등록일 : 2023-08-22   |   작성자 : 관리자   |   조회 : 680






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'애프터 필름', 이번 영화는 <더 웨일>입니다.

 

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(브렌든 프레이저)과 분장상을 받은 영화 <더 웨일>은 강렬한 연기뿐만 아니라 깊이 곱씹어볼 이야기들을 꽉 채워 담았기에 그 여운이 더 짙게 남는 작품입니다.

 

<레퀴엠>, <더 레슬러>, <블랙스완>, <노아>, <마더!> 등을 연출한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휘어잡으며 논쟁적인 영화를 내놓는 감독입니다.

 

촘촘하게 배열된 상징이나 테마, 한국에서는 조금 낯선 키워드 등을 가지고 있는 <더 웨일>을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토크와 함께 만나보세요.

 

▷일시 : 8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

▷장소 : 필름포럼 1관

▷진행자 :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

 

▷수수료 없이 바로 예매하기

https://bit.ly/3rD6WX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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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/31(목) 19:00 [씨네토크] <더 웨일> 회차를 예매하세요!

 

◎ 줄거리 ◎

“네가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었어” 

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‘찰리’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‘엘리’를 집으로 초대한다.

그리고,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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